제대로 자리 잡지 않은 이민자(?)라면 한푼이라도 아껴야 잘 살겠죠?ㅎㅎ
오늘은 인터넷 저렴하게 사용하게 된 경험을 풀려고 해요.
일단 캐나다(여기는 매니토바) 인터넷 흉 먼저 봅시다.
전 지금 Bell MTS회사에서 25 요금제를 프로모션가에 $40(텍스 포함, 원래 가격이 $70인가?) 쓰고 있어요
근데.... 다운로드가 25Mbps... 한국은 3만원짜리도 1기가는 할텐데요.... 한국 예능 좀 보려면 가끔 끊겨요 ㅠㅠ
무튼 작년에 이사하면서 계약을 했고 마침 때가 1년 프로모션 기간이라 위 가격을 쓰고 있었는데요
이제 프로모션이 끝나가서요.. 다른 인터넷 회사로 프로모션 받아서 갈까 했는데... 해지하면 모뎀도 반납하고 해서 귀찮기도 하고
그럭저럭 적응하면서 살고 있어서.... 무작정 고객센터에 전화해보기로 합니다.
I was wondering if you are able to extend my promotion.
로얄티 디파트먼트로 연결해주더니 가능한 프로모션을 확인해주더니 6개월을 연장해줬어요.
6개월 뒤에 또 전화해봐야지요~~
(혹시 영어문장에 문제가 있거나 수정이 필요하면 댓글로 알려주세요~ 영어를 잘하진 못해서요...ㅎㅎ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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